누가 더 옳다기 보다는 "이런게 더 좋지 않았을까", "이렇게도 하는구나" 하는 것일뿐...
모든 종류의 보일러와 열교환식 온수기에는 최상부중앙부위에 압력도피관(오버플로어관)이 있읍니다.
압력도피관의 역할은 가열에 의해 팽창한 난방수의 팽창경로로 보충수탱크보다는 높게 설치합니다.
그런데 일마의 역할이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보일러 내부에 발생한 에어가 제거되는 경로입니다.
순환하는 난방수가 배관내 에어를 몰고오면 보일러에서 압력도피관을 통해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가끔 이 압력도피관을 폐쇄시켜서 보일러 설비를 해놓은 경우가 더러 있읍니다.
이런 경우, 배관내 에어가 자꾸 발생하는 원인이 되고, 보일러나 배관 파열의 원인이 됩니다.
이유는 공기는 물보다 크게팽창합니다. 분자운동이 훨씬더 크기때문에....
그러면 보일러상부에 있던 공기가 팽창할려면 물이 밀려나야 되겠죠? 그런데 난방수는 보충수유입경로 외에는 밀려날 공간이 없읍니다. 그래도 보충수 공급라인이 막히기 전까지는 배관이 터지는 경우가 없겠죠.
그래서 한 삼년정도는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설비업자의 보증기간은 잔금완불시까지......
부식방지제를 주입하지 않았다면 배관이 막힙니다. 주로 15A관에 철부품으로 조립하기 때문에...
또, 공기팽창이 크게되면 난방수 공급라인(상부 공급관)으로 공기가 조금씩 들어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읍니다. 맨날 에어를 빼는데도..또 에어가 생기죠.
심한 경우는 저수위로 인해 보일러 가열이 안됩니다. 보통 저수위센스는 상부배관 높이와 동일선상에 위치합니다.
특히 귀뚜라미 심야보일러는 상부공간이 적거나 수평이 맞지않으면 이런현상이 심합니다. 내통의 상부가 수평이라..
압력도피관은 필히 개방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보충수 공급라인이 건물내부에 있을 경우에 압력도피관을 시공하기 곤란한 경우가 있읍니다. 이럴때는 압력도피관 대신에 안전밸브와 에어밴트를 필히 부착해야 합니다.
A/S요소가 하나더 늘어나겠죠. 보일러 내부로 유입된 에어가 에어밴트로 빠져나가고 만약에 팽창압이 발생하더라도 안전밸브에 의해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야 겠죠.
이런경우 에어밴트는 90도가 넘어가는 심야보일어의 최상부에서 장기간 버티기 애럽습니다.
그래서 일마로 물이 세어나오면 틈새로 물이들어가고 보일러 외부부식과 부품에 않좋은 영향을 주게됩니다.
다소나마 이런경우를 예방할여면 에어밴트를 결합할 배관을 연장시켜서 누출수가 보일러중심부로 흘러들지 않게 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