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발을 하기 위해서는 물이 끓어야 하고
- 보일러 내에 증발할 수 있는 물이 있는 동안에는 그 물과 발생하는 증기의 온도는
일정한데요 이때 발생하는 증기를 그 압력에 있어서 포화증기라고 합니다.
이 말은 계속 가열이 되어 물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발생하는 증기의 압력은 점차 높아지고 포화증기의 온도도 점점 높아진다는 것인데...
따라서 포화증기의 압력에 따라 온도가 다르게 됩니다.
이 포화증기는 우리가 가장 널리 사용하는 증기입니다.
이 포화증기는 이론적으로는 건조한 상태 즉 수증기가 포함되지 않는 증기를 말하지만
실무적으로 증기는 가열되는 열원에 가까이 있는 부분에서 증기의 방울이 형성되면서
물 속을 통과하여 수면 위로 올라와 증발하게 되지요.
라면 끓일때 냄비 속을 잘보면 증발의 과정이 보이거든요^^
증기가 생성되기 위해서는 증기의 방울이 수면에서 터지면서 증발을 하는데
이때 증발하면서 터지는 증기방울은 수면에서 물장구를 치는 것과 같이 되어
수증기를 발생시키고 이 수증기는 증기와 같이 증발을 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포화증기일지라도 상당량의 수증기를 포함하게 되는데
이러한 포화증기를 습증기 또는 습윤포화증기라고 합니다.
이 습증기는 증기장치를 통과하면서 배관이나 기기들의 표면에 수분을 부착시키게 되어
열전달의 효율을 감소시키고 기기를 부식시키고 워터해머 현상을 일으키는 등의 악영향을 주게 되므로 실무적으로 이 습증기를 건조시키는 것이 증기설비의 운전에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습윤포화증기에서 수분을 제거하면 그 증기는 건조한 상태로 되는데 이것을
건증기 또는 건조포화증기라고 합니다.
습증기를 건조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안을 복합적으로 적용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방안으로
1. 기수분리기
증기 발생장치의 출구 측에 부착하여 증기에 포함된 수분을 제거하는 장치
2. 증기트랩
증기장치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신속히 제거하는 장치
3. 증기용 에어벤트
증기 속에 포함된 공기를 제거하는 장치
4. 증기 발생 장치를 가능한 한 고압으로 운전하는 방안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