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옳다기 보다는 "이런게 더 좋지 않았을까", "이렇게도 하는구나" 하는 것일뿐...
태양열온수기 배관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열선에 대해서 올려봅니다.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열선은 주홍색으로 된 80도 열선과 50m 또는 100m 단위로 포장되어있는 푸른색 60도짜리 열선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1m~2m전후의 플러그선이 달린 짧은 열선도 있읍니다.
주홍색의 부드러운 열선은 잘라서 가공하는 용도보다는 전체를 다 사용하도록 마감이 되어있는 열선입니다.
주로 토목공사시 동결방지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배관용으로 보온재 내부에 삽입하는 열선은 푸른색의 60도짜리를 많이 사요하느 데, 필요한 길이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 가 있읍니다.
그런데 중부지방에서 15m이상은 열선의 효과가 현저히 감소된다고들 하네예.
열선외부에 열전도용 철선이 감긴제품도 있지만, 품질이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길이가 길게 설비를 해야할 경우에는 두선으로 가공하는 방법도 있읍니다. 반반씩 나누어서 담당하도록...
배관길이가 긴 경우에는 80도짜리 열선이나, 열전도 망사철선이 감긴 열선을 사용하는 것이 낫읍니다.
배관길이가 길어서..?
열선은 길이가 길다고 발열이 약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열선의 양쪽 철심이 전력이 흐르는 부분이고, 이를 감싸서 열결된 시커먼 탄소부위가 히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부분적으로 발열이 안되는 부위가 있더라도 이후 모든 부분이 발열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길이의 문제는 단열재의 단열성과 외기온도와의 차이에 의한 문제겠지요.
열선이 불량이 아니라면..
열선의 가공은 플러그를 연결할때는 열선의 전선을 직접 플러그에 연결하지 마시고 부드러운 연선을 이용해서 연결하세요. 직접플러그를 연결하면 끊어지거나 피복파열로 사고가 날 수도 있읍니다.
반대편의 끝부분.
열선은 푸른색의 외피복내에 있는 검은색 재질이 히터의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 자체가 열선이 아닙니다. 따라서 끝부분을 합선시키면 큰일 납니다.
모르고 이렇게 시공하는 줄 알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전기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반드시 서로 떨어져 있어야 되고 방수처리를 해줘야 합니다.
참고로 끝부분은 선끼리의 거리를 두기위해 사선으로 절단하고, 한선은 끝부분 안쪽 2~3cm지점쯤에 V자로 컷팅하여 실리콘으로 마무리 한후 절연테이프를 야무지게 감아주면 안전합니다.
모든 전선은 연결부분이 보온재의 외부에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기와 습기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방수에 유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