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에너지위기니 지구환경이니 해감서 신재생 에너지라는 명찰을 붙혀서 돈을 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갯가가 초등학생일때 과학잡지에 소개되고 발명되어진 것들이었는데...이유는 "경제성" 그것뿌이다. 그래서 생각을 좀 해봐야 한다.
직업상 다니다 보니...소비자들께서 아주 유용한 재산을 설치해 놓고 관리를 안하고 방치해두는 바람에 집열판이 파열되어 큰 돈을 들이는 경우가 많아 함 올려봅니다.1. 열매체축열식 태양열온수기
열매체축열식 온수기는 (주)강남의 제품만 있읍니다(일부 혜천국민쏠라에도 더물게 있읍니다).
방식은 집열판과 저장탱크에 열매체가 충전되어있고, 이 열매체 속으로 스텐관이 코일처럼 감겨져 있읍니다.
사용하는 물은 이 스텐관으로 흐르게 되고, 이를 통과 하는 동안에 열교환이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읍니다.
열매체는 원액으로 120리터가 들어가고 나머지는 물로서 채워지는데 이정도의 농도면 영하22도 정도에서도 얼지않을 정도의 농도가 됩니다(우리 나라 중부권 겨울 기상을 고려).
제주도와 같이 영하5도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드문 곳은 40리터의 열매체로도 가능할 수 있으나 권장할 사항은 아닙니다. 하절기를 고려 심야전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심야전기 온도를 현저히 낮추어 사용해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열판이 파열됩니다. 회사에서 권장하는 량을 주입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할 때는 집열판의 내부온도가 170~180도정도까지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물만으로 축열을 한다면 끓어서 물탱크까지도 파열될 수도....이하부터는 중부권을 기준으로한 태양열온수기 유형별 관리요령을 설명하겠읍니다.
열매체축열식 온수기는 초기설치시 120리터의 열매체원액과 물로 채워졌는데 보통 4년정도 지나면 어는점 기준으로 약 10도정도 기능이 상실됩니다. 또, 열매체 원액 20리터(1말)는 5도 정도의 기능을 보충할 수 있읍니다.
따라서, 4년에 20~40리터의 열매체 원액을 보충하면 거의 이상이 없이 사용할 수 있읍니다.
열매체의 농도가 희박하면 동파나 비등으로 인해 집열판 파열의 원인이 됩니다. 집열판에 발생한 습기는 집열판이 파열되었거나 미세한 누수가 발생된것입니다.
심야전기 히터(2.2~3.0kw)가 나가는 경우는 거의 집열판 파열로 인해 열매체가 빠져나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외에도 가끔은 차체파열이 일어나기도(충전된 마그네시아가 파손되어 공간이 발생 하면 열선의 팽창으로 인해 단선이나 누전이 일어나기도...)
온도조절기 및 과승방지센스는 심야전기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일체형으로 된 것과 분리형으로 된것이 있읍니다. 일체형은 온도과승시 초기화 버턴이 작동되어 심야전기에 의한 가열이 않됩니다.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과승센스가 작동되어있는 상태라면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을 수 있지요. 분리형은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차단되고 하강하면 접속이 되도록(바이메탈식) 되어 있읍니다.
2. 사용수 직접가열식(저탕식) 태양열 온수기일명 저탕식 태양열온수기라고 하는데 구조상 열매체축열식 온수기와 반대의 구조로 가열하는 방식입니다.
탱크내부에 사용수가 채워지고 여기에 열매체순환파이프가 지나가는 방식으로 심야전기 히트로 사용수를 직접가열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열매체량이 축열식보다는 적게소요됩니다.그러나 히트의 수명이 짧고, 온도과승시 사용수의 비등으로인해 탱크파열의 우려가 많습니다. 또, 사용수의 오염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읍니다.
현재, 설치된 제품중 강남의 축열식을 제외한 모든제품이 이 방식으로 되어 있읍니다.따라서, 이 방식의 제품은 비교적 저압에서 작동할 수 있는 안전변이 필히 부착되어있어야 하고, 상수도를 원수로 사용하는 곳에서는 공급수라인에 감압변을 부착해야합니다.
열매체는 (주)강남의 제품이 원액 20L(1말), 기타제품이 50%혼합액 1말정도가 소요됩니다.단, 단종이 되었지만 삼성제품은 열매체로 가스를 이용합니다.
또, 축열탱크 최 상단부에 있는 꼭지가 하나 붙은 부품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과압변이라 부르는데 일마가 막혀 있으면 집열판이나 탱크파열의 원인이 됩니다. 역할은 꼭지부는 탱크내부가 열매체 수축으로 진공이 발생하면 공기가 빨려가는 부분이고, 부품의 끝부분 일자홈이 있는 부분은 탱크내부가 압력이 발생할 경우 뱉어내는 부분입니다. 제품수명에 지대한 녀석이죠.
온수배관 연결부에 달려있는 이상한 녀석은 사용수의 수압과 관련된 부위로 열교환파이프와 배관의 파열예방에 관여합니다. 관내압이 일정압력 이상이면 물을 쏟아서 압력을 줄여주는 곳이죠. 부품의 기능이 저하되어 물이 계속 흐른다고 막아버리는 경우가 더러있는데 배관파열의 주원인입니다. 적정압력의 안전변은 필수입니다. 새로운부품으로 교체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팔당상수원을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필히 수도감압변도 부착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평판형이던 진공관형이던 4월중순부터 10월하순 정도 까지는 일조량과 온도가 충분하기 때문에 심야전기 차단기를 내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온수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하절기에는 차광막으로 집열부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방법도 제품수명을 연장시키는 방법입니다. 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롱불에 장작으로 난방할 시절의 부지런함에 비하면 철따라 한번쯤 관심을 가져주는 수고는 아무것도 아닐것입니다. 소비자 집에 설치된 제품은 어떤 이름표를 달고 있던지간에 그 회사의 제품이 아니고 소비자의 재산인 것입니다. 사용요령도 판매자나 A/S직원보다도 더 잘 아셔야 맞는 것이지요.
아마도 주택에 설치된 모든 구조물이나 제품을 통털어서 가장 관심을 안가져줘도 열심히 일해주는 기기가 바로 태양열온수기 일것입니다. 그만큼 유용하고 좋은 제품이지요. 그러나 한번 아프면 돈이 좀 들갑니다. 차단기 조작이나 열매체정도는 관심을 가져주셔야 더 오래 갈 것입니다.






